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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전체가 알록달록 예술품같은 부산 감천문화마을

광역시여행/부산광역시

by 경미한여행 2021. 9. 1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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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감천동),

문의 : 051-204-1444 / 070-4485-7405

홈페이지 : http://www.gamcheon.or.kr/

가는 길 : 토성역에서 하차후 마을2-2승차(걸어서 올라가다간 지쳐 죽을 수 있음)

시설물 개방시간 : 09:00~18:00 (12월~2월까지는 17시 마감)

 

방문날짜 : 2016. 05. 26.(목)

이동수단 : 기차, 전철, 버스

누구누구 : 경미, 성혜, 키챵

 

 


몇 년 전에 중학교 때 친구들과 부산에 왔을 때 멀리서만 봤던 '감천문화마을'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기에 카메라를 짊어메고 감천문화마을에 왔습니다.

 

 

토성역에서 내려서 쪼금 올라가서 2-2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세로로 서서 간다고나 할까... 여하튼 경사가 엄청 가파른 곳이었습니다. 버스 내려서도 한참 걸어 다녀야 하니 객기로 토성역에서부터 걸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은 안 하길 바랍니다.

 

 

소문대로 동네가 알록달록... 너무나 예쁩니다. 띵오와-  카메라야 열일 해라!!







 

감천문화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게 '어린 왕자'라길래 그 왕자 녀석을 찾기 위해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좁은 골목이 미로처럼 되어있습니다. 기럭지가 긴~ 성혜는 대충 찍어도 모델핏이네요.



 








 

길목마다 벽에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왜들 감천마을에 사진 찍으러 오는지 알 것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단체사진. 놓칠 수 없지- 카메라를 얹을 곳만 있으면 찍고 봅니다.

 

 

아니 근데 이놈에 어린 왕자는 어디에 있는 거야..

 





 

우린 지쳐가고...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는데.. 어린 왕자 이 자식 너... 찾았다!!!!!!!!!!!!!!!!!!!!!

 

근데 생각보다 찍기 어려운 구조로... 어린 왕자랑 여우가 위험한 곳에 앉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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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대로 셀카를 찍고 해가 더 지기 전에 하산합니다.

 



 

오르막과 좁은 골목이 많아서 힘들긴 한데,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너무 즐거운 여행지였습니다

부산 여행을 기획하는 누군가에게 꼭 추천하고픈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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