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는 타코야끼 전용 팬 / 재료세트 쿠팡 구매 정보
첫 직장 다닐 때 스무 살 정도 차이나는 한복집 원장님께서 인생조언으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은 품위 유지비로 항상 지갑에 3만 원 정도는 넣어두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저는 지갑에 현금은 5천 원 정도만 넣고 다니는데요, 그 이유는 언제 어디서 타코야끼 트럭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허나 타코야끼 트럭은 좀처럼 자주 만날 수 없어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타코야끼 전용 팬! 이 타코야끼 팬에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요, 일본제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고 거의 한 달 만에 받았는데 오배송되어 엉뚱한 녀석이 도착했더라고요. 그 와중에 문어와 타코야끼 믹스는 벌써 도착한 상황..(그동안 타코야끼 장사를 만나도 사 먹지 않고 참았건만.. 따흑시) 교환하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다른 제품..
일상리뷰
2024. 1. 17.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