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관광100선 2023-24' 포스터를 구했다!
재작년,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게 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 '한국관광 100선' 포스터를 방에 붙여두고 못 가본 곳을 다 여행해 보자는 다짐을 했다. 덕분에 몰랐던 명소를 알게 되었고, 미션을 수행하듯 하나씩 다녀오는 재미가 쏠쏠했다. 비록 2년동안 다 다녀오진 못했지만... 평소라면 너무 멀어서 엄두도 못 냈을 광주나 대구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더욱이 여행 후 포스터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꽤나 뿌듯하다. 그래서 올해도 이어 못가본 2023-24년 100선을 다녀오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여행지 안내소에 포스터가 비치되어 있기에 열심히 찾아다녔음에도 하반기까지 실물 포스터를 못 구하는 실정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만나게 되어서 리뉴얼하게 되었다. 그동안 다녔던 여행지에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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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