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 '우도'

 

 

여행지 정보

주소 : 제주 제주시 용담2동

승선료 : 성인 3,500원

 

방문날짜 : 2018. 11. 23.(금)

이동수단 : 관광버스, 스쿠터

누구랑 : 경미,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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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여행에서 제일 기대했던 여행지!

우도에 다시 왔습니다. 지난 여행에서 가장 감명 깊은 여행지가 우도였기 때문에 정말 많이 설렜습니다

 

 

 

 

우도 관광레저에서 '2만 원'내고 2인용 스쿠터도 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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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써서 도둑 같지만 스쿠터 탈 때 필수 템입니다.

 

 

 

 

 

우도 이곳저곳을 구경했습니다.

하얀 등대에서 사진도 찰칵!

 

 

 

 

 

예전에 갔던 해변을 거닐고 싶었는데, 반대편으로 도는 바람에 다른 해변에 오게 되었네요

그래도 우도의 바다는 어디서 보아도 영롱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먹었던 우도 땅콩 버거를 먹고 싶어서 '마를린먼로'를 찾아갔는데... 없어졌네요 ㅠㅠ

거기 땅콩소스 존맛탱구리였는데 ㅠㅠㅠㅠㅠ

아쉬운 대로 오던 길에 있던 하하 호호 버거!

 

 

사실 몇 년 전에 땅콩 버거 먹으러 왔다가 못 먹고 다른 가게로 우회했었는데,

이번 여행에 결국 오게 되었네요. 하하호호

 

 

돌아가야 할 배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느긋하게 즐기지 못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우도 관광은 4시간 이상은 해야 한다고 엄마께서 특히 아쉬워하셨습니다

 

 

 

하지만 땅콩 버거와 땅콩 아이스크림은 맛있었어요,

고소해서 고소당할 정도 허허 껄껄껄

특히 땅콩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었습니다